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75

통상 현안 모니터링 - 바이든 행정부, 대중국 관세 폐지 두고 의견 양분('22.07.04) 통상 현안 모니터링은 현안을 모니터링하며, 현재 발생한 이슈에서 확장하여 생각해볼 주제에 대해 기록합니다. 보라색으로 표시한 *의 내용이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내용 입니다. 바이든 행정부, 대중국 관세 폐지 두고 의견 양분 O 바이든 미 대통령이 인플레 억제책의 일환으로 트럼프 시절 중국산 수입품에 부과한 고율관세 폐지를 고려 중인 가운데, 행정부 내에서는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대중관세 폐지 여부를 두고 의견이 양분되어 있음. * 인플레이션: 통화량이 팽창하여 화폐 가치가 폭락하며 물가가 계속적으로 등귀하여 일반 대중의 실질적 소득이 감소되는 현상 * 최근 코로나19 경제 회복 및 국민 지원을 위해 엄청난 량의 달러를 발행한 미국이기에 통화량이 팽창하였고, 화폐 가치가 가 폭락하는.. 2022. 7. 5.
통상 현안 모니터링 - 정부, 인프라·에너지 업계와 IPEF 대응 논의…"기회요인 발굴"('22.04.22) 통상 현안 모니터링은 현안을 모니터링하며, 현재 발생한 이슈에 대해 확장하여 생각해볼 주제에 대해 기록합니다. 보라색으로 표시한 *의 내용이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내용 입니다. 정부, 인프라·에너지 업계와 IPEF 대응 논의…"기회요인 발굴"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인프라·청정에너지·탈탄소화 분야 민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 Indo-Pacific Economic Framework (IPEF,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디지털·공급망·청정에너지 등 신(新)통상 의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미국 주도의 인도-태평양 지역의 포괄적 경제 협력 구상체 * 2021년 10월 27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동아시아 정상회의 (EAS)에서 .. 2022. 4. 25.
통상 현안 모니터링 - 러 대표 발언에 G20 재무장관 집단 퇴장… "G20의 쇠락 방증"('22.4.22) 통상 현안 모니터링은 현안을 모니터링하며, 현재 발생한 이슈에 대해 확장하여 생각해볼 주제에 대해 기록합니다. 보라색으로 표시한 *의 내용이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내용 입니다. 러 대표 발언에 G20 재무장관 집단 퇴장…“G20의 쇠락 방증” O 지난 1990년대 다자간 금융 및 경제 협력 등 주요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선진경제국 G7과 유럽연합(EU)의장국 그리고 신흥시장 12개국 등 20개 주요국을 회원으로 하여 결성된 G20이 와해 조짐을 보이고 있음. * G20 국가: 선진경제국 G7(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 + EU(유럽연합의장국) + 신흥시장 12개(중국, 인도, 대한민국, 러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멕시코,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 2022. 4. 25.
통상 현안 모니터링 - EU, 러시아 석유 수입 제재 임박… 규제 강도는 불투명('22.4.21) 통상 현안 모니터링은 현안을 모니터링하며, 현재 발생한 이슈에 대해 확장하여 생각해볼 주제에 대해 기록합니다. 보라색으로 표시한 *의 내용이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내용 입니다. EU, 러시아 석유 수입 제재 임박… 규제 강도는 불투명 ○ 유럽연합(EU) 관계자들이 러시아 석유 수입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방안을 곧 발표할 것으로 보이나, 얼마나 강도 높은 제재를 시행할지는 알 수 없음. - 외교 관계자들은 EU가 독일과 헝가리 등 일부 회원국의 지지를 얻기 위해 러시아산 석유 수입 금지 제재의 강도를 희석시켜 러시아에 큰 타격을 주지 못할 것을 우려하고 있음. 독일은 여전히 EU의 즉각적이고 전면적인 수입 금지에 반대하고 있으며, 특정 조건에서 수입 삭감을 고려할 준비는 되어 있다고 밝혔음. * 독일 및.. 2022. 4. 22.
통상 현안 모니터링 - 푸틴 '루블화 결제' 방침에 한국 러시아산 가스 수입 차질없나('22.3.27) 통상 현안 모니터링은 현안을 모니터링하며, 현재 발생한 이슈에 대해 확장하여 생각해볼 주제에 대해 기록합니다. 보라색으로 표시한 *의 내용이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내용 입니다. 푸틴 '루블화 결제' 방침에 한국 러시아산 가스 수입 차질없나 한국, 아시아서 러 가스 3위 수입국 가스공사 "직접 거래 안해 문제 안돼" 러시아가 이른바 '비우호국가'에 대해 천연가스 수출 대금을 루블화로만 받겠다고 선언하면서 한국의 러시아산 가스 수입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지 주목된다. * 비우호국(한국·일본·대만)에 천연가스를 판매할 경우 대금을 루블화로 받겠다는 방침을 발표함.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한국은 아시아에서 일본, 중국에 이어 러시아산 액화천연가스(LNG)를 3번째로 많이 수입하는 국가다. 아시아.. 2022. 3. 29.
통상 현안 모니터링 - 푸틴, 제발목 잡나…에너지 수출대금 루블화 결제 요구의 함정('22.3.24) 통상 현안 모니터링은 현안을 모니터링하며, 현재 발생한 이슈에 대해 확장하여 생각해볼 주제에 대해 기록합니다. 보라색으로 표시한 *의 내용이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내용 입니다. 푸틴, 제발목 잡나…에너지 수출대금 루블화 결제 요구의 함정 러시아 에너지에 대한 수요 낮추고 경제 고립화 가속 가능성 천연가스 수출 대금으로 루블화만 받겠다는 러시아의 방침은 오히려 자국 경제에 심각한 부작용을 부를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뉴욕타임스(NYT)는 23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유럽 등에 수출하는 천연가스 대금으로 루블화만 받겠다고 발표한 것은 환율 방어가 목적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 서방에 의해 경제제재가 시작되자, 루블화 가치가 폭락하기 시작함. 루블화 수요가 감소하며, 가치 또한 떨어진 .. 2022. 3. 2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