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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현안 모니터링 - 프랑스 통상장관 "佛 전기차 보조금 정책, 한국차 차별 아니다" (2023.12.21.) 통상 현안 모니터링은 현안을 모니터링하며, 현재 발생한 이슈에서 확장하여 생각해볼 주제에 대해 기록합니다. 보라색으로 표시한 * 부분이 개인적인 기록 입니다. [인터뷰] 프랑스 통상장관 "佛 전기차 보조금 정책, 한국차 차별 아니다" "아시아 생산차량도 혜택 가능…佛정부, 이의제기 절차 운영" 핵폐기물 처리 분야 협력 언급…"佛우주산업에 한국기업 참여 기대" 올리비에 베쉬트 프랑스 통상장관은 20일 프랑스의 새 전기차 보조금 정책과 관련해 "한국 자동차 업체들에 차별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베쉬트 장관은 전날 주한 프랑스대사관에서 열린 연합뉴스와 단독 인터뷰에서 내년 시행을 앞둔 프랑스의 전기차 보조금 정책이 외국 자동차 업체들에 제한적일 수 있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 14일 새 .. 2023. 12. 22.
통상 현안 모니터링 - 프랑스 '재산업화' 위한 300억 유로 투자계획 발표('21.10.13) 프랑스 '재산업화' 위한 300억 유로 투자계획 발표 마크롱 대통령은 12일(화) 코로나19 이후 프랑스의 '재산업화'를 위한 총 300억 유로 투자계획을 담은 '프랑스 2030' 계획을 발표 '프랑스 2030'은 대외수입 의존도 완화를 핵심목표로 한, 농업, 전기차, 원자력, 우주항공, 생명공학, 문화산업 등에 대한 투자계획으로, 2022년부터 지원 개시될 전망 에너지 전환에 가장 큰 비중의 자금이 지원될 예정으로, 총 300억 유로 중 80억 유로가 에너지 산업에 할당되고 그 가운데 10억 유로가 원자력 산업에 배정될 예정 마크롱 대통령은 소형 원자력 반응기, 효율적 폐기물관리시스템 등을 '제1 목표'*라며 강조, 국내 원자력 산업 지원 확대를 통해 전력생산을 확대한다는 방침 * 이와 관련 프랑스 등.. 2021. 10. 18.
통상 현안 모니터링 - 프랑스·스페인, 에너지 가격 급등에 EU 공동대응 촉구...가스 공동구매 제안 ('21.10.06) 천연가스 관련 프랑스와 스페인은 에너지 가격 급등에 대한 EU 차원의 공동대응을 촉구했다. 러시아의 대EU 가스 수출량 축소로 지난 10월 1일(금) EU 역내 가스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에너지 수요가 높은 겨울철을 앞두고 이에 대한 긴급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스페인] 스페인 나디아 칼비노 금융장관은 개별 회원국이 아닌 EU 차원에서 공동으로 최근 에너지 가격 급등 사태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방안을 제시하였다. EU 백신공동구매 사례를 들며, 유럽 공동 전략적 가스 비축고 운영을 통한 에너지 가격협상력 제고 및 이를 위한 '중앙집중식 유럽 천연가스 구매 플랫폼 구축'을 제안하였다. 특히, 탄소배출권거래(EU ETS) 시장에서 투기세력을 단속하고, 투기적 거래에 의한 배출권 ..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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