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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4

통상 현안 모니터링 - 정부, 인프라·에너지 업계와 IPEF 대응 논의…"기회요인 발굴"('22.04.22) 통상 현안 모니터링은 현안을 모니터링하며, 현재 발생한 이슈에 대해 확장하여 생각해볼 주제에 대해 기록합니다. 보라색으로 표시한 *의 내용이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내용 입니다. 정부, 인프라·에너지 업계와 IPEF 대응 논의…"기회요인 발굴"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인프라·청정에너지·탈탄소화 분야 민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 Indo-Pacific Economic Framework (IPEF,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디지털·공급망·청정에너지 등 신(新)통상 의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미국 주도의 인도-태평양 지역의 포괄적 경제 협력 구상체 * 2021년 10월 27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동아시아 정상회의 (EAS)에서 .. 2022. 4. 25.
통상 현안 모니터링 - 2030년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상향 계획을 COP26에서 발표(’21.11.1) 2030년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NDC) 상향 우리나라는 이번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특별정상회의(‘21.11.1)에서 '2030년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상향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2050 탄소중립 선언(’20.10) 후속 조치로 2030년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상향하여 2018년 대비 40% 이상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고 발표하였다. 기존 목표 보다 14%포인트 가량 높여 잡은 수치로 최근 정부는 「탄소중립기본법」의 입법 취지와 국제 동향, 국내 여건 등을 고려해 상향 목표를 설정하였다. 「탄소중립기본법」 제8조 제1항은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35% 이상 감축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40% 감축 목표는 '30년 배출량을 436.6.. 2021. 11. 3.
통상 현안 모니터링 - 시진핑 국가주석, 기후변화 대응을 무역 협상 카드로 사용('21.10.28) 중국, 기후변화 대응을 무역 협상 카드로 사용 ○ 중국이 시진핑 국가주석의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참여와 탄소 배출 저감 등을 무역 협상 카드로 사용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와 별개로 기후 변화 대응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됨. - 지구 온난화 예방에 중국의 참여가 필수적이므로, 국제사회는 이를 열망하고 있으며, 중국은 이러한 상황을 협상 카드로 활용할 수 있음. 중국측 협상가들은 기후 변화 대응을 미국의 관세, 제재, 결렬 위기인 EU-중국 포괄적투자협정(CAI) 등과 연계시킬 것으로 예상됨. - 그러나 중국은 자체적으로 오염 저감 노력을 지속하고 있음. COP26 불참 가능성은 있으나 시진핑 주석은 지난 9월 일대일로 사업의 일환인 해외 화력발전소 건설을 중단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 2021. 10. 29.
통상 현안 모니터링 - Bloomberg : 중국 전력난으로 인한 산업별 영향력('21.10.14) Bloomberg : 중국 전력난으로 인한 산업별 영향력 □ 美 언론 Bloomberg紙는 최근 중국을 강타한 최악의 전력난이 주요 산업계에 끼치는 영향력이 각기 상이할 것이라고 보도 o 중국 GDP의 2/3 이상을 차지하는 20개의 지방 정부는 ① 석탄 가격 급등과, ②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 달성 등의 이유로 전력 감축을 발표 - 애플 및 테슬라 등을 포함한 글로벌 기업의 중국 내 공장 가동 중단이 불가피한 상황 - 또한 에너지집약적 산업(금속 및 화학물질 생산업체 등)의 경제적 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전망됨 - 반면 석탄, 천연가스 생산업체는 최근 급등한 가격으로 인해 단기적인 영업 이익을 누릴 전망이며, 녹색에너지 산업 역시 장기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 1. 석유 및 가스 o 가스를 생산하고 수..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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