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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2

통상 현안 모니터링 - 푸틴 '루블화 결제' 방침에 한국 러시아산 가스 수입 차질없나('22.3.27) 통상 현안 모니터링은 현안을 모니터링하며, 현재 발생한 이슈에 대해 확장하여 생각해볼 주제에 대해 기록합니다. 보라색으로 표시한 *의 내용이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내용 입니다. 푸틴 '루블화 결제' 방침에 한국 러시아산 가스 수입 차질없나 한국, 아시아서 러 가스 3위 수입국 가스공사 "직접 거래 안해 문제 안돼" 러시아가 이른바 '비우호국가'에 대해 천연가스 수출 대금을 루블화로만 받겠다고 선언하면서 한국의 러시아산 가스 수입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지 주목된다. * 비우호국(한국·일본·대만)에 천연가스를 판매할 경우 대금을 루블화로 받겠다는 방침을 발표함.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한국은 아시아에서 일본, 중국에 이어 러시아산 액화천연가스(LNG)를 3번째로 많이 수입하는 국가다. 아시아.. 2022. 3. 29.
통상 현안 모니터링 - 중·일, 에너지 대란에 가격 싼 미국 셰일가스 쟁탈전('21.10.28) 중·일, 에너지 대란에 가격 싼 미국 셰일가스 쟁탈전 전 세계적인 에너지 대란에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이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중국과 일본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미국 셰일가스를 확보하기 위해 각축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의 수입업체들은 내년 3월까지 인도 물량을 확정하기 위해 미국 수출업체들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일 수입업체들이 원하는 미국산 LNG는 아시아와 유럽의 가격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셰일가스다. 미국의 천연가스 가격도 올해 들어 두 배로 급등했으나 북미 셰일 가스전 덕분에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상당히 낮은 편이다. 시장조사업체 블룸버그NEF에 따르면 아시아로 수출되는 미국 LNG는 100만BTU(영국열량단위)당 .. 202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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